저는 위장기능이 약해서 과음하거나 과식하게 되면 위장장애가 발생해요.
더더욱 결혼 후 육아를 하다 보니 저녁을 굶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인해 더 심해진 것도 있고요.
관리를 조금만 해주면 괜찮아지는데..... 또다시 잊어버리고 조심성이 떨어지는 행동들을 하죠!
음주가 잦아진다거나 식사 외 군것질을 많이 한다는 등의 행동들 말이죠~
이틀 전에도 몸이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위장장애가 왔어요!
지금도 아직 진행 중이에요.ㅠㅠ
처음에는 그냥 속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좀 무겁다 정도로... 소화불량 이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보는구나로 가볍게 생각하지만 많이 겪다 보면 원인이 무엇인지 빠르게 캐치할 수 있어요.
그럼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1. 위장장애 증상
- 잦은 트럼
- 허기짐
- 무기력 머리가 무겁고 약간의 두통
위장장애를 의심되는 증상들이 몇 가지 있어요.
물만 먹어도 트럼을 한다거나 음식을 먹고 소화가 다 될 정도의 시간이 넘었는데도 트럼을 하는 잦은 트럼 증상이 발생해요.
소화가 안 되니깐 트럼을 하는 것이겠구나 생각하면 배는 고프지 않아야 하는데 배속에서는 또 허기짐 증상이 나타나고요.
증상을 알게 되면 참고 단식을 할 수 있지만 모르게 되면 배고파서 먹게 되는데... 속이 차지도 않고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어제는 증상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배가 고파서 과식하고 오후 일과를 시작하는데 머리는 무겁고 약간의 두통도 생기고 졸리기도 하더라고요.
위장장애 증상이 어디가 아픈 게 아니고 일상생활을 조금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오래 두면 좋지 않아요.
2. 대처방안
- 과식금지
- 음주금지
- 커피금지
- 의사와 상담
위장장애가 왔다는 것을 캐치하였으면 먹는 것을 조심하여야 해요.
저는 증상이 나타나면 커피는 먹지 않고, 음주는 당연히 하지 않고요.
일반적인 식사량보다 더 적게 먹고 가능하면 죽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먹는 게 제일 문제인데..... 배 속에서는 배고프다고 하니깐 계속 먹어도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많이 먹으면 신체가 무기력해지기도 하니깐 먹는 것을 가장 조심해야 해요.
전혀 먹지 않는 게 아니라 먹는 양을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식단 조절로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하지만 심하게 되면 의사와 상담 후 약을 처방받는 것도 좋아요.
저 같은 경우 증상이 발견되면 이틀을 넘기지 않고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하니 빨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더라고요.
위장장애는 어디가 아프지도 않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약간의 불편함의 야기시키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 쉬워요.
직장인들의 경우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회식 등으로 위장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위장장애가 왔을 때 얼마나 빨리 인지하고 행동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증상완화의 제일 좋은 방법은 빠른 인지와 행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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